NH투자증권, 삼바 파일 서버 대신 FilingBox를 도입

NH투자증권은 한국에서 1위의 증권사로, 취약한 SAMBA 파일 서버 사용을 중단하고 대신 FilingBox Enterprise를 도입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기존 파일 서버가 보안상 취약하다는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사이버 공격이 주로 오픈 소스나 운영체제의 취약점을 노린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SAMBA 파일 서버는 해커들에게 주요 공격 대상 중 하나였기 때문에 NH투자증권은 네트워크 드라이브와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보안에 강한 새로운 파일 서버가 필요했습니다. 재무 데이터와 투자 지수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드라이브에 저장된 XLS 파일을 사용해야 했고, 이를 위해 공유 네트워크 드라이브는 필수였습니다. NH투자증권은 다양한 기술을 검토한 후 FilingBox Enterprise를 도입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외부 사이버보안 감사기관의 경고를 받고 SAMBA 파일서버의 취약점이 없는파일링박스 Enterprise를 도입했습니다. FilingBox는 자체 프로토콜을 이용하기 때문에 SAMBA 취약점이 없으며 사용자가 FilingBox 내에서 XLS 파일을 쉽게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IT 관리자에게 요청하지 않고 타부서와 협업을 위하여 현업부서 스스로 각 폴더에 대한 액세스 정책을 설정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FilingBox를 이용하여 부서내의 폴더를 다른 팀 구성원 및 다른 팀과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업 사용자 중심 액세스 관리의 이점 외에도 IT 관리자 역시 기존 20개 이상 운영하던 파일 서버에 대한 관리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FilingBox를 채택한 후 IT 관리자는 4,000명에 달하는 사용자에 대해 하나의 FilingBox만 관리 운영하게 되어 관리 효율을 크게 개선하였습니다. FilingBox는 현업 사용자와 IT 관리자 모두에게 업무 생산성과 보안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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